서핑 등 다양한 경로로 양양 현남면의 생활인구가 된 사람들의 이야기가 한 공간에 모였다.
양양 로마드 협동조합이 6일까지 현남면 힐러스 워크룸에서 ‘잘했다 나녀석’ 전을 갖는다. 현남면의 생활인구들을 직접 만나 그들이 견지하는 삶의 태도, 양양에서 얻는 위로와 힘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공간 방문객과 지역 생활인구 등 74명이 참여했는데 현남면 내 청년인구의 20%에 가까운 수치다.
출처 : 강원도민일보(http://www.kad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