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굿즈 샘플, 그 첫 만남

드디어 조뚝딱님의 아트웍과 써디님의 현남생활 로고를 활용한 굿즈 샘플이 도착했습니다! 노트북 가방, 신발, 볼펜, 마스킹 테이프, 골프공, 스카프, 캐리어 커버 등 다양한 아이템들이 깔끔하게 제작되어 왔죠.

색감과 디자인이 모두 너무 예쁘고, 각 아이템마다 현남면의 매력을 잘 담아낸 모습에 마음이 두근거렸습니다. 각각의 굿즈가 하나하나 소중한 작품처럼 느껴졌어요. 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

이렇게 모두 이쁘고 맘에들면, 선택이 힘들어진다..

이쁘다고 다 가질 수는 없다, 효용을 고려한 선택

하지만 아무리 예쁘다고 해도, 모든 굿즈를 다 가질 수는 없었습니다. 각 아이템의 효용성을 고려해 선택해야 할 시점이 왔습니다. “이건 정말 좋지만, 실제로 사용될까?” 또는 “누구에게 가장 유용할까?”라는 고민이 시작되었습니다.

몇 일 동안 서로 고민하며, 어떤 굿즈가 실제로 현남생활의 브랜드를 잘 전달하고, 동시에 효용성도 높을지 의논했습니다. 예쁜 디자인을 넘어서 실용적인 면을 중점적으로 고민했죠.

어떤 굿즈가 가장 현남면스러울까? 고민이 된다.

새로운 아이템을 더해 가며, 주민들과 소통

우리는 앞으로도 새로운 굿즈를 만들어 낼 계획이에요. 더 많은 아이템을 고려하고, 주민들과 지자체와 소통을 통해 실제 필요와 요구를 반영하려고 합니다. 그 과정에서 나온 개선점을 반영해 더 완성도 높은 제품들을 제작할 예정입니다.

현남면의 고유한 매력을 담고, 실제로 사람들이 활용할 수 있는 굿즈들이 더욱 많이 탄생할 것 같아 기대가 됩니다. 지금까지 나온 굿즈는 시작에 불과하다는 생각으로 앞으로도 계속 발전해 나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