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의 바쁘고 반복되는 일상 그리고 아파트의 삶은 갑갑하게만 느껴졌습니다.
새로운 환경에서의 또 다른 삶을 경험하고 싶어 자주 오던 죽도 해변 근처로 이주하게 되었습니다.

— 박설민/조혜경

 사이찰나의쉼을 위해

동해대로 849-22

뭐하면서 살아요?


서울에서 하던 사업이 코로나 이후 전직원 재택근무 시스템으로 운영하게 되어서
양양에서도 하던 일을 계속 이어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펜션도 지어서 운영 하고 있으며 가족들과 강원도 이곳저곳 다니며
맛집을 찾아 다니며 살고 있습니다.
여름에는 아이들과 함께 매일 바닷가에서 수영도하고 서핑도 하며 즐기고 있습니다.

외롭거나 심심하지 않아요?


혼자 있는 걸 좋아해서 외로움을 잘 못느끼는 편이기도 하고 시골 라이프가 생각보다
할일이 많아서 바쁘게 보내다보니 시간이 모자른 느낌이 있습니다.
한겨울에는 다양한 나라를 가족들과 여행하며 또 다른 경험을 즐기려 하고 있습니다.

뭐가 제일 좋아요?


개인적으로 바다를 좋아합니다. 그리고 현남면의 마을 분위기는 그냥 바닷가 시골 마을이라고 하기에는
새로운 느낌이 있습니다. 그런 마을 분위기도 좋아합니다.
겨울에 많은 양의 눈이 내리는데 그런 명확한 날씨도 좋아합니다.
서울에서는 쉽게 먹을 수 없는 근처 광광지의 다양한 맛집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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