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전에 서핑이 좋아서 동산해변의 한적한 분위기에 매료되어 찾아왔어요. 3살 아이와 지낼 조그만 구옥을 매입하여 주말마다 동산 바다를 다녔던 기억이 납니다. 이제 10년이 지나 직장생활 이른 은퇴후 귀촌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 이인범/김민경

한적한해변마을로의은퇴

동산큰길 78-2

뭐하면서 살아요?


동산해변에 작은 숙소를 오픈하여 직접 꾸미고,가꾸며 운영해나가고 있어요.
여가시간에는 요가와 서핑을 즐기고, 반려묘와 시간을 보내기도 합니다.

외롭거나 심심하지 않아요?


양양에 내려와 살면서 외롭거나 심심하다고 느낀적은 없는 것 같아요. 물론 함께하는 가족이 있어서 그럴수도 있구요. 양양, 더 크게는 속초 강릉까지 명소 찾아다니는 즐거움도 있구요.

뭐가 제일 좋아요?


요즘은 요가하는 시간과 반려묘와 시간 보내는게 제일 좋습니다.
직장을 그만두고 내 시간을 내가 컨트롤 해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너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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